트럼프 "관세 덕에 대미 투자 세계 최고…2위 中보다 수조 달러 많아"

글자 크기
트럼프 "관세 덕에 대미 투자 세계 최고…2위 中보다 수조 달러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EPA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한 해 동안 자신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에 대한 투자 유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선거 제도를 둘러싸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현재 한 나라에 대한 투자 규모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그 규모는 2위인 중국보다 수조 달러나 더 많다"며 "이는 전적으로 관세 때문이며,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관세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결과 공장과 기업들이 미국 전역에 걸쳐 건설되고 있으며, 이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라고 관세 정책의 효과를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을 향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민주당은 미국에 무엇이 좋은지 결코 하려 하지 않는 사기꾼이자 도둑들의 집단"이라며 "그들은 유권자 신분증 제도를 검토조차 하려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 이유는 부정을 저지르기 위해서"라며 "공화당은 이런 일들과 그 밖의 여러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참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황진현 기자 jinhyun97@ajunews.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