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모델 겸 스트리머 서윤지(스트리머명 찌콩이)가 지난달 26일 서울 논현동 소재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모델 활동과 스트리머 활동을 병행하며 방송, 화보 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윤지는 이날 두 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서윤지는 이번 화보 콘셉트에 대해 “아름답고 큰 건축물을 볼 때 느끼는 압도적 감동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다른 한 콘셉트는 밝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한 화보에 담아내며 폭넓은 표현력을 과시한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서윤지는 “지스타에서 만나뵙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세계 최대의 게임관련 전시회인 지스타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모델과 스트리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윤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