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 교사 849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교사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돌보는 교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마련했다"며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운영부영그룹은 보육 지원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설치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운영을 지원한다.
임대료 면제분은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그룹 내 보육지원팀은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 교육, 교사 연수, 보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교사와 학부모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 지원에 힘입어 부영 어린이집은 지난해 국회의원상과 도지사상을 포함해 122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라는 평가를 입증한 것이다.
부영그룹은 교사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와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직원 자녀 출산 시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 1조2000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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