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호재 품은 군산,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 10년 임대 후 내 집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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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호재 품은 군산,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 10년 임대 후 내 집 전환 가능

대한민국 최대 간척지 새만금은 이제 단순한 개발지를 넘어, 산업과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새만금 산업단지에는 수상태양광 발전과 차세대 이차전지 재자원화 등 친환경 신산업이 집적되며, 에너지 전환과 국가 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30년까지 단계별 수상태양광 사업과 정부 핵심 과제인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HVDC) 연계 사업이 추진되면서, 새만금은 에너지와 물류를 아우르는 서해안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도 속속 확충되고 있다. 오는 11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새만금 신항만은 2026년 부분 개항을 목표로 한다. 이는 산업·물류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생활·여가·교육을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도 진행 중이다.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생활권으로 개발되는 수변도시는 국제학교 유치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외부 인구 유입 효과까지 기대된다. 결국 새만금 개발은 산업·에너지 중심지에서 주거·문화 도시로 확장하며, 군산 전체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력이 되고 있다.


군산은 이미 은파호수와 선유도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관광·문화 인프라가 확충되며, '머무는 도시'에서 '즐기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실수요자들에게는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군산 지역 주거 시장에도 긍정적인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수혜 단지가 은파호수 인근에 들어서는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다. 군산시 미룡동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68세대 규모의 전용 84㎡(A/B타입) 단일 평형 대단지다. 은파호수공원과 직접 연결되는 산책로와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호수 조망을 통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아파트다.


실수요자 입장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점이다. 임대료 인상률은 법적으로 제한되고, 계약 만료 후에는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까지 이어갈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젊은 세대나 신혼부부도 손쉽게 도전할 수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용문초, 금강중, 국립군산대학교 등 교육환경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병원·문화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군산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가 차량 15분 거리에 있어, 부모 세대의 직장과 자녀 교육, 가족의 생활을 모두 고려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입지다.


신축 단지답게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세대당 1.3대 비율의 지하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피트니스센터·독서실·주민카페·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은파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호수 조망은 도심 속에서도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한다.


분양 관계자는 "새만금 개발은 군산의 도시 브랜드와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높일 프로젝트"라며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는 새만금의 성장성과 맞물려 장기적인 자산 가치와 안정적인 거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 홍보관은 전북 군산시 번영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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