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역 2번 출구 앞에 LH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총 288실 규모로 공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동시에 목표로 한다.
수도권 전역에서 청년 주거 불안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남양주 또한 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청년 유입은 늘고 있지만 정착할 주거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청년주택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주도하는 골든밸류 주식회사는 2020년 설립 이래 수도권 핵심 거점에서 다수의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을 수행해온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부동산기업 REMAX와 협력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고려한 공간, 청년 맞춤형 커뮤니티,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상생형 상업시설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았다.
지역 상인들은 "청년 거주가 늘면 상권에도 활력이 돌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전문가들 역시 지역 통합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전망했다.
골든밸류 이찬영 대표는 "청년주택은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의 기반이자,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적 자산"이라며 "남양주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든밸류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공간, 함께하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청년과 지역사회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 2025뀈 궗二셋룹슫꽭쨌넗젙鍮꾧껐쨌沅곹빀 솗씤!
▶ 븯猷 3遺, 댁쫰 怨 떆궗 留뚮젟 떖꽦븯湲! ▶ 냽蹂는룹떆꽭 븳늿뿉, 떎떆媛 닾옄 씤궗씠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