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 사진=KOVO 제공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이 4연승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18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한 뒤 “컨디션이 어떻든 코트 안에서는 핑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핑계 대면서 전력을 다하지 않고 팀을 저하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가 부족했다”고 전했다.
이날 감기 몸살 기운이 있었던 레베카는 이날 12득점, 공격성공률 27.03%로 부진했다. 피치 역시 4득점에 머물렀다. 요시하라 감독은 4세트에는 레베카와 피치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다만 레베카는 승부처였던 4세트 막판 투입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레베카와 피치를 제외한 이유를 “플레이가 좋지 않아서 뺐다”고 했다. 5세트에 레베카를 다시 투입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물어봤는데 할 수 있다고 해서 일단 투입했다”고 말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선수단과 길게 미팅을 가져갔다.
한편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4연승과 함께 승점 41(13승10패)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현대건설(승점 42)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