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공영주차장 일부 이용자 공간 아닌 시민 모두의 공공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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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공영주차장 일부 이용자 공간 아닌 시민 모두의 공공자산"
사진신계용 과천시장[사진=신계용 과천시장]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6일 "공영주차장은 일부 이용자를 위한 공간이 아닌 시민 모두의 공공자산"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관내 공영 노외주차장의 일요일 운영 방식을 일부 조정해 유료 운영을 시행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요일 무료 운영으로 인해 외부 방문 차량과 행사 차량의 장시간 주차가 반복되면서, 인근 주민과 상가 이용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지속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신 시장은 공영주차장의 이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자 운영 방식 개선을 추진해왔다.
 
유료 운영 대상은 과천시 전역 2급지(상업지역)와 5급지(1~4급지 외 지역)에 위치한 공영 노외주차장이다.
 
신 시장은 이번 조치로 장시간 주차 분산과 특정 차량의 상시 점유를 줄여 주차 회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시행 초기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현장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주차 이용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여건에 맞는 합리적 운영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일요일 유료 전환은 주차 공간을 보다 공정하게 이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주경제=과천=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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