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호텔 & 리조트, 연말 캠페인 '기쁨의 여정' 펼친다

[사진=뉴월드 호텔&리조트]
뉴월드 호텔 & 리조트(New World Hotels & Resorts)가 연말연시 맞춤 캠페인 '기쁨의 여정(A Journey of Joy)'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전역의 뉴월드 호텔 & 리조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미식 경험, 가족·친구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베트남 호치민 중심부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 호텔은 2,000개 이상의 태양전지 패널로 제작한 태양광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하며 연말 캠페인을 시작한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만찬과 라이브 공연, 칵테일 리셉션이 함께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뷔페와 숙박 패키지, 다이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연말 혜택도 제공된다.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 섬의 남쪽에 위치한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노엘 애프터눈티를 비롯해 슈가&스파이스 라운지 디저트 메뉴, 밤하늘 아래 즐기는 ‘Starry Nights’ 별빛 뷔페를 선보인다. 또한 켐비치 카운트다운 행사와 쿠키 만들기 클래스, 워터파크 어드벤처 등 가족 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호이안 올드타운 인근에 위치한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는 호이안의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대나무·야자수 크리스마스 트리로 공간을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뷔페를 비롯해 녹스 비치 클럽 카운트다운 행사와 DJ 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 자세한 캠페인 정보 및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유영훈 기자 ygleader@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