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 MC로…사기 충전 요리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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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 MC로…사기 충전 요리 ‘궁금’
오디션 프로그램 명가 TV CHOSUN이 군인 요리 경연대회 프로그램 을 선보인다.

오는 26일(일) 오후 1시 첫 방송되는 (이하 '軍 급식대전')은 군 급식의 질적 개선과 장병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된 군인 요리 경연대회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으로, 육.해.공군, 해병대와 국직부대 조리병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도전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은 과거의 '짬밥' 이미지에서 벗어나 변화하고 있는 군대 급식과 요리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취사병들의 열띤 요리대결에 집중해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인 오상진과 '원조 군통령' 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대회에는 부대원과 팀장, 총 5명이 한 팀을 이뤄 12팀이 출전한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취사병들의 요리대회에 임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피로를 풀어주는 한끼식사 '급식요리', 장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특식요리', 지역 특산물 활용해 부대 대표 메뉴를 만드는 결승전 '특색요리' 등 총 3부에 걸쳐 미션을 수행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3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레이먼 킴 셰프, 심나영 국방부 물자관리 과장, 2022 군인요리대회 우승자인 구승민, 김가람 어머니 심사위원 등 한식, 급식, 양식 등 각 분야 전문가 세프 군단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공정한 심사는 물론 응원과 격려를 더할 예정이다.

군 급식의 한계를 뛰어넘을 TV CHOSUN 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3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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