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서울중부경찰서에 파티카로 피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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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서울중부경찰서에 파티카로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는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서울중부경찰서에 피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서울중부경찰서에 피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서울중부경찰서에서 도미노피자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들에게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했다. 피자 제조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럭 ‘파티카’는 2008년 10월 등장해 전국 여러 곳에서 피자와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응원과 함께 따뜻한 피자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4일에는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 사랑’을 통해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20~21일 경찰과 경찰의 가족 등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시 판매가의 50%를 할인하는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파티카가 필요한 곳을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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