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루카스·천성훈 부리람전 선봉… 뮬리치는 벤치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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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루카스·천성훈 부리람전 선봉… 뮬리치는 벤치서 출발
제시 린가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루카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제시 린가드와 루카스, 천성훈이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홈 경기 선봉에 선다.

서울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리람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2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지난 16일 마치다 젤비아(일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화끈한 공격진을 앞세운다. 린가드와 루카스, 천성훈이 최전방을 맡는다. 그 뒤를 정승원과 이승모, 황도윤이 나선다. 수비는 포백이다. 최준과 정태욱, 박성훈, 박수일이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최철원이 낀다. 마치다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두간지치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부리람은 지난 16일 ACLE 1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2-1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 K리그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뮬리치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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