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전원생활을 시작한 뒤 제철 재료에 눈을 뜨며 새로운 가게를 열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자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철 재료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전지적 식재료 시점으로 알릴 것”이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이어 “가맥집이라는 틀이 너무 좋다. 퇴근길에 한 잔 할 수 있는 느낌으로 ‘유미 가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오픈한 가게는 각종 주류와 주류에 맞는 다양한 안주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를 공개한 방송에서는 홍현희가 “언제 여신 거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의 첫 번째 식재료는 대파였다. 그녀는 대파를 활용한 떡볶이, 파전, 파김치 등을 준비해 손님들을 맞이했다. 또한, 풍자와 랄랄(이명화)은 알바생으로 함께 하며 이영자의 요리를 도왔다. 이영자는 “목숨 걸었네”라는 전현무의 칭찬을 받을 만큼 열정적으로 준비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 덕분에 가게는 순식간에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편, 이영자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0월 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