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반도문화재단이 설립 6주년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콘서트 'Starry Night In Busa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재단 설립 이후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 문화 활동 확대와 열악한 예술계 활동 지원을 지속했다.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및 근무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이번 콘서트 Starry Night In Busan은 반도건설의 시작된 부산에서 문화 공연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박신득 반도문화재단 국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하며 다 같이 하나 되는 기회를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이번 콘서트는 부산에서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 바란다"고 했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반도그룹이 시작된 부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로 자리해 주신 모든 분이 행복과 감동을 맘껏 느끼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와 예술계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설립 이후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8만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갤러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문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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