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현장] ‘실연당한’ 전석 매진…22일·23일 GV로 이진욱·수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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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현장] ‘실연당한’ 전석 매진…22일·23일 GV로 이진욱·수지 만난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실연했지만 아직 이별하지 못한 두 사람, 승무원 사강과 컨설턴트 지훈이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모임에서 우연히 뒤바뀐 ‘실연 기념품’의 비밀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으며 진짜 이별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전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팀은 22일 오후 4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는 GV에 임선애 감독,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이 참석해 포토콜 행사부터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까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3일 오후 12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영화 상영 후, 임선애 감독이 GV에 참석할 예정으로 관객들과 또 한 번 다채롭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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