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센서뷰] 센서뷰가 장 초반 9%대 급등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총괄 주관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과제 수주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9.22%)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센서뷰는 ETRI가 총괄 주관 연구기관으로 수행하는 '3GPP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탑재체에 적용되는 수신 다중빔 안테나 서브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과제는 도심항공교통(UAM), 항공기, 커넥티드카, 해상 선박 등 3차원 공간 전반에서 끊김 없는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세대 6G 위성통신 기술 개발이 목표다. 3GPP 6G 표준을 기반으로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지상·공중·해상을 아우르는 통합 통신 인프라 구축을 지향한다.
ETRI는 총괄주관연구기관으로서 통신 탑재체 및 지상국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체계업체와 민간 기업이 위성 본체, 체계종합 및 단말국 개발을 각각 수행하는 국가 주도의 대형 6G 위성통신 프로젝트다.
센서뷰는 저궤도 위성 통신 탑재체의 핵심 구성 요소인 수신 다중빔 안테나 서브시스템개발을 맡아 Ka-대역 기반 다중빔 수신 안테나, 수신 RF 모듈, 제어 및 전원 모듈을 실제 하드웨어로 구현하고 핵심 기능을 사전 검증함으로써 부품 단위를 넘어 시스템 레벨의 향후 비행모델(FM)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주경제=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