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무예 대회 개최 선정 사업 2025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가 오는 9월 13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2025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하는 대회로 총 참가 인원은 선수단 500명, 임원·운영 50명, 지도자 50명, 학부모 300명까지 총 900명이다.
지역 예선을 거친 전국 500여 명의 선수들은 참가 부별 ▲맨손형 ▲왕중왕전 ▲단체 연무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이 펼쳐 공정한 경기력과 투명한 점수 집계, 현장 결과 공개를 통하여 종합우승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최우수선수는 ▲경기도지사상 상장을 수여한다.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는 ‘형’ 종목 전문 대회로 안전 관리에 필요한 제반 경비 및 안전한 무예 대회 환경을 조성하고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무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실력 있는 신진 무예인들을 발굴해내며 특공무술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최종식 대회장은 “특공무술 체육관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우수선수 육성 및 특공무술 저변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 이원배 주최 단체장은 “그 어느 대회보다 선수들이 돋보이고, 감동이 넘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아낌없는 도움을 준 대회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