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크(BIGC) 올인원 디지털 베뉴플랫폼 빅크(BIGC)가 연예계 농구 최강팀 ‘라이징이글스’와 팬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빅크는 오늘(1일) 오후 2시 SBS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과 팬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SPACE)’를 오픈한다. ‘열혈농구단 스페이스’는 팬들이 프로그램을 보다 깊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전용 디지털 팬 커뮤니티이다. 특히 각 방송 회차 종료 후 진행되는 회차별 MVP 투표가 핵심 콘텐츠로 마련되어 있으며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열혈농구단 시즌2’ 직관 티켓을 선물하는 초특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열혈농구단’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신규 스포츠 예능이다. 한국 농구의 리빙 레전드 서장훈과 전태풍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스타들로 구성된 팀 ‘라이징이글스’가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를 그린다.
서장훈 감독과 전태풍 코치의 지도 아래 샤이니 최민호, 박은석,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NCT 쟈니, 김택 등 화려한 스타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보여줄 뜨거운 농구 여정의 열기를 빅크가 스페이스 공간 제공으로 더 끌어올린다.
빅크 관계자는 “열혈농구단 SPACE는 팬들이 방송을 넘어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와 출연진에 대한 응원을 방송 밖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홈”이라며 “앞으로도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농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어갈 ‘열혈농구단’ 스페이스를 선보이는 빅크는 전 세계 224개국 1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커뮤니케이션, 커머스, IP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덤을 연결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