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전국투어 콘서트 피날레에 깜짝 등장한 '이 가수'에 시선이 모였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코요태가 ‘흥 유랑단’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 창원에서 막을 내린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은 대구, 서울,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각지에 흥을 전파하며 하반기 공연 시장을 뜨겁게 달군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 코요태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자 국민 그룹 코요태의 내공을 오롯이 담아낸 무대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정수를 보여줬다.
코요태가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이지스타 제공 ‘순정’, ‘비몽’, ‘우리의 꿈’, ‘만남’ 등 전주만으로도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배우 박성웅과 이지훈이 출연해 유쾌함과 완성도를 더한 VCR, 빽가가 직접 디제잉한 90년대 메들리 리믹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테마 ‘흥’에 맞춘 특급 게스트로 콘셉트를 더욱 선명하게 완성하며 공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동시에 잡았다.
대구 공연에는 명품 발라더 임창정이 출격해 발라드와 댄스곡을 넘나드는 무대로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었고, 서울 공연에서는 양일간 원조 걸크러시 그룹 디바와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가 참여해 감성과 흥을 동시에 채웠다.
코요태의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에 문원이 서게 됐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이어 울산에서는 DJ DOC, 부산에서는 자두, 피날레를 장식한 창원에서는 문원과 유성은이 깜짝 등장해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별 게스트 문원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은 코요태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업로드되어 뒤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지는 “예비남편 문원이 게스트로 무대에 서게 됐어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의 준비 과정부터 그날 현장 분위기, 그리고 무대 뒤에서 있었던 이야기까지 있는 그대로 담아봤습니다”라며 꾸밈없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많은 응원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제이지스타 제공 관객과의 유쾌한 토크 타임 역시 빛났다. 초등학생 팬부터 LA에서 날아온 해외 팬까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코요태의 폭넓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 후 관객들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렇게 웃고 뛰어본 공연은 오랜만”, “심박수가 콘서트 내내 내려오질 않았다”, “‘순정만남’, ‘흥’ 다음은 또 뭘지 궁금하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흥’을 키워드로 한 ‘2025 코요태스티벌’까지 연이어 호평을 끌어내며 ‘코요태 표’ 콘서트 브랜드를 공고히 한 가운데, ‘코요태스티벌’의 다음 테마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