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푸 NOW]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글로벌 바이오 투자와 네트워킹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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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푸 NOW]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글로벌 바이오 투자와 네트워킹의 기회
제약, 바이오, 건기식 등 헬스푸드 산업 리포트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JPM)가 오는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2026년 글로벌 바이오 투자 최대 행사 중 하나인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JPM)가 오는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도 수천 명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특히 부대행사와 네트워킹 기회에 국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JP모간 본행사 외에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가 12일부터 14일까지 힐튼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 쇼케이스는 세계 각국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IR 플랫폼이다. 신약 개발 기업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진단 분야까지 폭넓은 기업들이 투자자 앞에 선다.

국내에서는 약 40여 개 기업이 참여를 확정했다.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HK이노엔 등 전통 제약사와 함께 에임드바이오, 에스바이오메딕스, 유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텍도 포진했다. 특히 롯데바이오로직스는 3년 연속 쇼케이스 본무대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재확인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핵심은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IR 프로그램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미국 로펌 시들리 오스틴, 바이오 전문 미디어 ‘바이오센추리’와 함께 투자자 연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산업통상부와 미국 바이오컴 캘리포니아도 후원하며 벤처캐피털과 바이오텍 간 접점을 확대한다.

행사 막바지인 14일 저녁에는 ‘코리아 나잇(Korea Night)’ 네트워킹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비공식적 교류를 나누는 자리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도 바이오 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파트너십 논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자와의 접점 확대는 물론, 국내 바이오 기술력을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컨퍼런스 본무대뿐 아니라 부대행사의 가치도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gregory@sportsseoul.com

https://media.naver.com/journalist/468/8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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