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시공사 선정이 무산된 동탄도시철도(동탄트램)의 입찰 조건을 완화해 다음 달 중 재입찰에 나서기로 했다.
화성시는 6일 동탄출장소에서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동탄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 입찰 조건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DL이앤씨, 태영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를 포함한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를 비롯해 공사비, 공사 기간, 입찰 조건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설명회에서 수렴된 업계의 의견을 검토해 사업 여건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공사 기간 재설정 및 입찰 조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에도 착수했다. 시는 사업 여건을 재정비해 다음 달 신규 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동탄트램이 조속히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놓치면 손해! 2026 정책 변화 테스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