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오둥이 떴다!” 에버랜드, 다섯 쌍둥이 초청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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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오둥이 떴다!” 에버랜드, 다섯 쌍둥이 초청한 이유는?
에버랜드 ‘붕어빵 러쉬’ 현장을 찾은 다섯 쌍둥이 가족이 붕어빵 빅헤드 모자를 착용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ㅣ삼성물산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붕어빵 세상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 다섯 쌍둥이 ‘붕어빵 가족’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새해 스페셜 이벤트인 ‘붕어빵 러쉬’ 현장에 붕어빵처럼 닮은 다섯 쌍둥이 가족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김진수·서혜정 부부와 2021년 11월에 태어난 1남 4녀 다섯 쌍둥이 자녀들이다. 이들 가족은 당시 국내에서 30여 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부모 모두 현역 장교로 복무하며 이른바 ‘전투 육아’를 병행하는 스토리가 알려져 많은 국민의 응원을 받아왔다. 에버랜드는 ‘붕어빵처럼 닮은 가족’의 의미를 가장 따뜻하게 보여주는 이들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며 1월 이벤트의 첫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이날 오둥이 가족은 먼저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만나며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사파리 스페셜 투어에 참여해 전문 주키퍼의 설명과 함께 호랑이, 사자 등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했다.

에버랜드 ‘붕어빵 러쉬’ 현장을 찾은 다섯 쌍둥이 가족이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ㅣ삼성물산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팥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등 다양한 겨울 간식을 맛보며 붕어빵 러쉬 이벤트를 만끽했고, 포토타임과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만의 추억을 남겼다. 눈썰매장과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붕어빵 모양 모자와 머리띠를 쓴 오둥이들이 등장해 주변 방문객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에버랜드 ‘붕어빵 러쉬’ 현장을 찾은 다섯 쌍둥이 가족이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ㅣ삼성물산
김진수, 서혜정 부부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최근 에버랜드를 자주 떠올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자주 방문해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1월 한 달간 붕어빵 러쉬 기간 동안 쌍둥이 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일권을 1인당 2만원에 제공하는 ‘모여라! 붕어쌍둥2만’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혜택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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