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 끝에 갈렸다…이오욱, ‘싱어게인4’ 파이널의 끝 “감사히 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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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끝에 갈렸다…이오욱, ‘싱어게인4’ 파이널의 끝 “감사히 울겠다”
사진|JTBC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이오욱이 싱어게인4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6일 JTBC 싱어게인4 파이널 무대에는 슬로울리, 김재민, 이오욱, 도라도가 톱4로 올라 각자 자유곡과 신곡, 총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마지막까지 남은 이오욱과 도라도의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는 이오욱에게 돌아갔다.

MC 이승기가 우승자를 발표하는 순간, 이오욱은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라며 “몇 년 전 힘들었을 때 ‘다신 안 울어야지’ 했는데, 오늘은 기쁜 날이니까 감사히 울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난 도전한 것밖에 없다. 여기서 다 만들어주셨다. 여기 와서 좋아하는 노래만 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우승 상금은 3억 원이다.

2위는 도라도가 차지했다. 도라도는 “‘싱어게인4’ 덕분에 이름을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가족이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3위에 오른 김재민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감사하다. 부모님께 소파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3위라는 자리가 과분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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