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강동을 구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6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한 30대 강동구민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구정 참여 인사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강동을 구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며 강동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는 팝페라 그룹 '참빛아트뮤직'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동구민대상 시상식, 구청장 신년사, 오세훈 서울시장 축사 영상과 주요 내빈의 신년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50만 강동구민의 꿈과 바람이 일상 속에서 실현되는 도시, 여기는 강동입니다'를 주제로 한 신년 동영상도 상영됐다.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발전·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개인과 단체가 수상했다. 사회발전·봉사 부문 단체상에 KDW웨딩, 개인상에 김동오씨가 선정됐으며, 환경 부문은 일자산회 숲사랑자원봉사단, 효행·선행 부문은 서귀임씨, 문화·체육 부문은 김종수씨, 경제발전 부문은 황희연씨, 교육 부문은 (사)청송교육문화진흥회가 각각 수상했다.
구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구정보고회를 열어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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