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규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눈물주의! 핸드폰 분실사건의 전말, 라면이랑 같이 ?여온 비하인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규현은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촬영 도중 발생한 휴대전화 분실 사건을 언급했다.
규현 유튜브 채널 캡처 규현은 “많은 분이 아직도 휴대폰 찾았냐고 정말 많이 물어보신다. 진심으로 걱정해 주셔서 감사했다. 하지만 이미 7개월 전 일이고, 진짜로 잃어버린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지금은 케냐 분이 쓰고 계시지 않을까 싶다”며 “갤럭시 Z폴드6 톰브라운 에디션을 쓰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게 바로 내 폰이다. 잘 쓰시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유튜브 채널 캡처 규현은 “한국에 돌아와 예전에 쓰던 Z플립을 다시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 갑자기 액정이 나갔다”며 “결과적으로 사진과 일기 등 1년 2개월치 기록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충격이 너무 커서 지금은 일기를 아예 쓰지 않고 있다”며 “2025년은 쉬고, 2026년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다만 규현은 휴대전화 분실과는 별개로 “케냐는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느꼈다. 음식도 잘 맞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다. 아프리카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있었는데, 완전히 사라질 만큼 좋은 여행지였다”고 말했다. 특히 “사파리는 무조건 가야 한다. 진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규현 유튜브 채널 캡처 앞서 규현은 ‘케냐 간 세끼’ 촬영 초반 현지 공항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하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함께 출연한 이수근, 은지원의 장난과 제작진의 반응이 더해지며 웃음을 안겼고, 해당 장면은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남았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