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은 6일 클래시스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미국과 유럽의 성장 본격화로 계단식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예상 실적 및 타겟 멀티플 상향(높아진 이익 성장의 가시성을 반영해 파마리서치, 휴젤의 2026E PER 평균 18배를 20% 할증)을 반영해 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57억원, 영업이익은 503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 41% 성장한 수치다.
조 연구원은 "브라질 매출은 지난해 10월 유통 파트너사 인수를 결정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월 매출 기준 정상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출 1년차 미국 볼뉴머는 2025년 연간 판매량 가이던스 300대를 초과하며, 4분기에도 판매량 분기 대비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유럽 MPT, 볼뉴머 판매도 분기 대비 성장이 지속되면서 2025년 연간 미국, 유럽 합산 판매대수는 800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클래시스의 올해 예상 매출은 4551억원, 영업이익 2348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비 34%, 44%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 연구원은 "브라질 유통법인 인수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 당사 장비 매출 인식 기준이 기존 도매가에서 최종 공급가로 연결 매출 인식이 전환됨에 따라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되고 ▲현지 법인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연결 기준 마진율은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브라질 유통사 연결 편입에 따른 수익구조 변화는 예상 연결 영업이익 측면에서 부정적 요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며, 향후 브라질 매출 성장이 예상을 상회할 경우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추가적인 이익 성장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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