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주)노보셀바이오(대표이사 소진일)가 북미 시장 진출의 전략적 당위성을 공고히 하며, 글로벌 시장 내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보셀바이오는 독자적인 NK세포 대량 배양 및 활성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 캐나다 법인 설립을 통한 북미 임상 진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노보셀바이오가 캐나다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북미 지역은 전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소비처이자, 가장 선진화된 바이오 규제 시스템(FDA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NK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은 임상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해야 기술 수출(L/O) 및 상업화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북미 시장에서의 임상 승인은 곧 전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력 보증수표와 같다"고 강조했다.
현재 노보셀바이오는 ▲캐나다 현지 바이오 클러스터 내 거점 확보 ▲북미 임상 전문가 그룹과의 네트워킹 ▲현지 규제 대응을 위한 법률 검토 등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는 대외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장에 증명하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노보셀바이오가 이처럼 적극적으로 글로벌 행보를 알리며 시장 조성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자본 시장에서의 우위 확보'라는 전략이 깔려 있다. 북미 진출이라는 명확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내재 가치를 끌어올려, 향후 예정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진행하겠다는 복안이다.
소진일 노보셀바이오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이 먼저 찾아오는 독보적인 NK세포치료제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꾸준한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장의 신뢰를 쌓아,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의 속도를 더욱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