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출범 10년만에 누적 150만대 돌파...글로벌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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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출범 10년만에 누적 150만대 돌파...글로벌 저력 입증
2026 GV70 사진제네시스2026 GV70 이미지 [사진=제네시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론칭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돌파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151만368대로 집계됐다. 2015년 G90 출시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범한 지 10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제네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 두각을 나타나며 브랜드 출시 5년 만인 2021년 5월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었고, 2023년 8월 100만대 돌파 기록도 세웠다.

실제 글로벌 연간 판매량은 2021년 20만1415대에서 2022년 21만5128대, 2023년 22만5189대, 2024년 22만9532대로 늘었다.

제네시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G80이다. G80은 올해 11월까지 50만1517대가 팔리며 제네시스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GV70(33만7457대), GV80(32만2214대) 순으로 집계됐다. 3개 차종이 제네시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7%에 달했다.

제네시스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간 판매 목표 35만대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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