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덕현 군수 "담대한 도전…馬不停蹄 각오로 연천발전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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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덕현 군수 "담대한 도전…馬不停蹄 각오로 연천발전 완성할 것"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연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연천군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연천의 미래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앞으로 연천군이 나아가야 할 3대 핵심가치인 문명·생태·평화의 3대 핵심가치를 토대로 연천군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올해 주요 군정 방향 중 첫 번째로 '사통팔달의 연천'을 꼽았다.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서울-연천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1호선 전철 배차 간격 단축 등을 통해 군민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321억원 규모의 국가 R&D 수소 전기동차 실증사업 선정을 통해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더 두텁고 촘촘한 평생복지'를 강조했다. 김 군수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월 15만원)'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2028년 준공 예정인 에듀 헬스케어센터와 2029년 완공 목표인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융합의 연천'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연천 BIX를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 전진기지' 도약을 위해 바이오 기업 50개 이상 유치와 일자리 1000개 창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경기북부 농업 R&D 센터 착수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연천의 3대 가치인 문명·생태·평화를 활용한 '보존관광의 연천'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2029년 세계 구석기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한 '세계 생태평화 정원' 조성, 수도권 최대 임진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등을 통해 연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은 군사분계선과 접해있다는 지리적 한계와 수도권정비법 등 중첩규제로 수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고(故) 이병철 회장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반도체 산업에 과감히 도전한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덕현 군수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라는 말처럼 군민과 군정, 의회가 하나가 되어 함께 나아간다면 '연천발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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