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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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모델로
롯데웰푸드가 ‘프리미엄 가나’의 앰배서더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발탁했다.

31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국내 대표 초콜릿 브랜드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나 초콜릿의 방향성과 김연아의 이미지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23년 가나 초콜릿의 상위 라인인 ‘프리미엄 가나’를 론칭하며 단순 초콜릿을 넘어 디저트 브랜드로의 확장을 본격화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레시피로 카카오와 다양한 원료를 블렌딩해 깊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으며, 판 초콜릿을 비롯해 볼 초콜릿, 쉘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 프리미엄 가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프리미엄 가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달콤하게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아와 프리미엄 가나의 색다른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광고는 1월 12일 공개된다.

김희정 기자 h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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