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의 맛, 와인에 빠지다” 서울가든호텔, 2026 새해맞이 ‘굴·방어’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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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의 맛, 와인에 빠지다” 서울가든호텔, 2026 새해맞이 ‘굴·방어’ 특선
서울가든호텔 겨울제철이벤트. 사진 | 서울가든호텔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서울 마포의 랜드마크 서울가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La Stella)’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겨울 바다의 깊은 맛을 담은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가든호텔은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굴 & 방어 제철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가장 맛이 좋은 제철 해산물을 엄선해, 특급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종화 총괄셰프팀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다양한 겨울 별미를 준비했다. 주요 메뉴로는 ▲굴 그라틴 ▲가리비 그라틴 ▲꼬막 샐러드 ▲나가사키 짬뽕탕 ▲굴튀김(조식·평일 중식 제외) 등이 있으며, 제철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 등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서울가든호텔 겨울제철이벤트. 사진 | 서울가든호텔
서울가든호텔 겨울제철이벤트. 사진 | 서울가든호텔
특히 겨울 생선의 백미로 꼽히는 ‘방어회’는 뷔페 코너가 아닌 각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대접받는 느낌의 품격 있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단, 최상의 선도 유지를 위해 방어회 서비스는 2월 22일까지만 한정 운영된다.

합리적인 가격에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제한 페어링’ 혜택도 이어진다. 라스텔라 이용객은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7종의 와인과 하이볼, 생맥주를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조식·평일 중식 제외). 도심 속 모임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다.

서울가든호텔 겨울제철이벤트. 사진 | 서울가든호텔
서울가든호텔 이성태 F&B 총괄 이사는 “새해를 맞아 제철 식재료의 가치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도심 속에서 겨울 바다의 진미를 맛보며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충족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가든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월 13일까지 ‘2026년 새해, 배부르고 등 따숩게 살고 싶은 나의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 콜라보 경품을 증정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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