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스타벅스에서 치킨과 소주를 먹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다. 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에서 소주·치킨 먹는 중국인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저 장
해당 사진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양평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씨는 "6~7명의 중국인이 스타벅스에서 소주와 치킨을 뜯어 먹으면서 얼굴이 벌게진 채 웃고 떠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타벅스에서 소주라니?" "상상도 못할 일들을 중국인들이 하네?" "업무방해로 신고해야한다" "변 테러도 하더니 이게 무슨 일이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