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월드, 제8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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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월드, 제8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사진=요거트월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8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수익 구조와 가맹점 운영 시스템 등을 직접 1:1 맞춤 상담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요거트월드는 전국 230여 개 매장을 빠르게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레인, 제주말차, 딸기, 딥초코, 호두 등 8가지 이상의 요거트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자체 개발 및 보유하고 있으며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은 요거트월드가 ‘겨울에도 성수기’라 불릴 만큼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이유다. 실제로 겨울철 생딸기 시즌에는 여름 성수기와 동일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또 조리 시간 3분 이내로 완성할 수 있는 간편한 메뉴 구성과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효율적인 창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 6회 로켓배송 시스템과 생과일 당일 납품 체계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픈 준비부터 사후관리, 매출 증가 컨설팅까지 1:1로 밀착 관리한다.

백화점, 스포츠 경기장, 워터파크 등의 특수 상권 진출,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와의 콜라보, ‘요월데이’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 유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입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검증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박람회 기간 요거트월드 부스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400만 원 창업 지원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계약 이행 보증금 100만 원 전액 면제에 더해 가맹비, 교육비, 오픈 광고비 30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요거트월드는 검증된 수익성과 쉬운 운영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에게도 안정적인 창업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점주분들이 요거트월드의 브랜드 경쟁력과 실제 수익 구조를 직접 확인하셔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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