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쓱데이 시작 알린다…한우·삼겹살 등 반값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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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쓱데이 시작 알린다…한우·삼겹살 등 반값 선봬

이마트·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2025 쓱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한우, 삼겹살, LA갈비 등 '고기 반값 잔치'를 진행한다.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1490원(100g)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쓱데이에는 '품절제로 보장제도'를 시행한다. 행사 기간 삼겹살·목심이 품절됐을 경우 고객들은 '품절제로 보장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음 달 3일~12일 10일간 쓱데이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에는 한우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은 브랜드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냉동 LA갈비, 1등급 한우 양념 불고기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초겨울 제철 과일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감홍보조개사과'(3~8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8988원에, 샤인머스캣(2.5㎏)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30일~31일 이틀간 달콤바나나를 1+1에, 다음 달 1일~2일에는 '첫수확 조생 햇귤'(2.5㎏)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8988원에, 생 블루베리(31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8388원에 판매한다.


생선회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오는 30일~31일 이틀간 광어회 필렛을 100g당 40% 할인한 5988원에, 다음 달 1~2일에는 연어회 필렛(노르웨이)을 50% 할인한 100g당 2990원에 판매한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은 활전복 전 사이즈에 대해 50% 할인 판매한다.


러시아산 킹크랩도 반값 행진에 동참한다.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킹크랩(러시아산)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00g당 58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약 6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준비한 '쓱데이 시그니처' 상품도 판매한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위스키 거장 빌리워커가 엄선한 원액으로 만든 '글렌알라키 15년 익스클루시브(700㎖)'를 18만9800원에, 쿠쿠 음식물 처리기(CFD-EMT202DCNG)를 행사카드 결제 시 33만원 할인한 31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인기 가공식품·필수 생활용품도 반값 할인 행사를 한다. 30일부터 나흘간 영양제, 냉동 핫도그, 냉동 피자 등 100여가지 인기 가공식품과 핫팩, 러닝용품 등 약 80여가지 필수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또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쓱데이 기간 트레이더스는 '캐나다 암퇘지 삼겹살·목심(팩)'과 횟감용 연어필렛(팩)을 삼성카드 결제 시 7000원 할인한다. 에브리데이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한우 등심·국거리 1등급을 40% 할인된 가격에, 한돈 삼겹살·목심을 30% 할인된 가격에, 보조개사과(6~12입)·판란 30구를 3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한 '2025 쓱데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더 풍성한 혜택을 마음껏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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