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열린 ‘서울클래식카쇼 2025’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클래식카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 클래식카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서울클래식카쇼 2025’는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로드스터를 비롯해 현대 포니, 제미니, 칼리스타 등 국내외 대표 헤리티지카와 클래식 모터바이크 등 다양한 클래식 차량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클래식카 전시로 도심 한가운데에서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자동차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클래식카협회, 코엑스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26일까지 열린다.
이제원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