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IPO]10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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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10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10월) 넷째 주에는 세나테크놀로지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노타는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다.



◆세나테크놀로지= 1998년 설립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사물인터넷(loT)의 전신인 임베디드 인터넷 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모터사이클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에 진출했다.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시(Mesh) 통신 기술을 채용한 인터콤은 2km 이내에서 스마트폰 없이도 핸즈프리로 또렷한 음성 통신이 가능해 소음이 심한 거친 환경에서의 팀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총 56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액은 4만7500~5만6800원이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1월4~5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주관사는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노타= 희망 공모가는 7600~91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22억~265억원 규모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하고 일반 청약은 오는 23~24일에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노타는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중심으로, 자원 제약이 큰 에지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암(Arm), 퀄컴, 소니, 르네사스 등 글로벌 AI 반도체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상용화 성과를 거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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