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매리 브랑코, 프레드 람스델, 사카구치 시몬. [사진=노벨상 홈페이지]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관련 연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매리 브런코, 프레드 람스델(이상 미국), 사카구치 시몬(일본) 3인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3명을 선정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말초 관용은 면역 작용의 한 종류다.
아주경제=이지원 기자 jeewonlee@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