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산부인과, 개원 10주년 기념 행사 성료…누적 진료 10만 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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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산부인과, 개원 10주년 기념 행사 성료…누적 진료 10만 건 달성
최상산부인과가 지난 10월 1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념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병원을 신뢰하고 함께해 준 환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상산부인과는 지난 10년간 누적 진료 10만 건을 달성하며 여성 질환과 난임 치료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특히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 여성 질환에 특화됐다.

이와 관련 로봇·복강경 수술센터, 하이푸(HIFU)·경화술·자궁경을 포함한 비수술센터, 그리고 시험관아기, 인공수정, 난자동결을 아우르는 난임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수술부터 비수술, 난임 치료까지 한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MRI, X-ray, 초음파, 골밀도 검사, 유방·갑상선 촬영이 가능한 영상의학센터와 만성질환 관리, 골다공증 진단, 심전도·폐기능 검사를 제공하는 내과검진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술과 시술에 필요한 정밀 검사를 병원 내에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어, 모든 수술과 시술을 언제나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상산부인과는 자궁과 난소 보존 치료에 강점을 보이는 의료기관이다. 풍부한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난임 여성 환자들에게 임신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5년 연속 수상했으며, 대학병원급의 첨단 장비와 의료진 역량을 갖추면서도 효율적인 시스템과 정밀한 케어를 제공해, ‘대학병원의 실력과 개원병원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병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상난임센터는 얼굴인식과 마이크로칩을 결합한 이중 인증 배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난자와 배아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IMSI, PICSI, AI 배아 분석 등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환자 맞춤형 정밀 난임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까지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병원은 서울대, 연세대,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출신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부인종양 분과전문의, 생식내분비학 전임의 등 난임·여성질환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최동석 최상산부인과 대표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 덕분에 최상산부인과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난임과 여성 질환 치료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많은 환자들이 건강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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