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드림에이지]드림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에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사전등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7일 사전등록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거둔 성과다.
아키텍트는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설계로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6kmx6km 규모 단일 채널 심리스(끊김없는 탐험 환경) 월드, 필드 전역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 ‘범람’‧‘대범람’, 1인 도전형 콘텐츠 ‘환영금고’ 및 탐험 요소, 5인 협력 던전 ‘균열’, 대규모 클랜(조직) 전투 ‘신석 점령전’ 등이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현재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공식 사전등록과 마켓 사전등록을 모두 완료하면 총 23만8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