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적기술사회가 한국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와 함께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8회 공간정보기술사 공동 콘퍼런스 참가자들. 전날인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아번 행사는 2025 K-GEO Festa의 전문 기술 행사로서 공간정보기술사가 주축이 됐다.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AI 기반 공간정보 활용 등 첨단 기술의 적용 사례와 발전 가능성을 특별 세션과 기술사 세션 및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하며 공간정보기술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정민 한국지적기술사회 회장이 ‘제8회 공간정보기술사 공동 콘퍼런스’에서 관련 분야 산업흐름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민 회장은 “콘퍼런스를 통해 공간정보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이슈를 다각도로 논의하고, 기술사간 네트워킹을 통해 산·학·관·연이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기술적 통찰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미래 공간정보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