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THE E&M)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할리우드 벤처스 그룹(Hollywood Ventures Group)의 대표인 글렌 S. 게이너(Glenn Stephen Gainor)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으며 신규 사업목적도 추가됐다.
구체적으로는 ▲무대, 세트 시스템 공사업 ▲영화 및 기타 영상기계, 장비 임대업 ▲영화 및 기타 영상 제작시설 임대업 ▲전시장, 공연장 설치 및 기타 운영 관리업 ▲공연 및 녹음시설 운영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사업 등이다.
게이너 대표는 아마존 MGM 스튜디오(Amazon MGM Studios)와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 Motion Picture Group)의 제작 총괄대표(Head of Physical Production)를 역임했다. 오랜 할리우드 경력과 스튜디오 관련 산업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청라 사업 관련 글로벌 미디어 기업 및 스튜디오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조언할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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