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휴메딕스에 대해 스킨부스터 구색 강화로 성장 잠재력이 제고되고 있다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8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상상인증권은 휴메딕스의 주가가 4분기에도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브라질, 태국 등에서 수출액의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영업실적은 2025년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수출이 브라질, 태국 등에서 증가하고 있고 화장품 수출이 동남아시아, 일본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 매출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엘라비에 리투오 매출은 올해 2분기 10억원, 3분기 22억원, 4분기 2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2025년 64억원, 2026년 1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에는 복합필러 벨피엔(PN필러)의 허가도 기대된다. 그는 "벨피엔은 2025년 말까지 임상을 마무리하고, 2026년 상반기에 식약처에 품목 승인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일정이 순조롭다면 2026년 내 품목 승인과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PN기반 의료기기 스킨부스터의 매출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출시에 성공한다면 주가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이라며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에는 벨피엔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형성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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