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E&S가 부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축제를 개최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19일 부산시청에서 시민참여형 페스티벌 '아임인부산 데이(Day)'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 기업, 학계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미니 에코 포럼'에서는 김민석 한양대 교수와 최경식 신라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지역 에너지·환경 정책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기업, 연구자, 행정 전문가 등이 참여한 패널 토크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부산시청 로비에서는 체험 부스와 전시존이 마련돼 시민들이 친환경 콘텐츠를 직접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생들이 제안한 환경 문제 해결 아이디어도 함께 전시됐다.
앞서 지난달 열린 '아임인부산 아이디어톤'에서는 동아대 '이카본(eCarbon)' 팀이 웹사이트 탄소 측정·인공지능(AI) 분석 솔루션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 E&S 관계자는 "아임인부산 데이는 에너지·환경과 도시·시민의 지속가능한 연결을 위한 장"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도시 모델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 2025뀈 궗二셋룹슫꽭쨌넗젙鍮꾧껐쨌沅곹빀 솗씤!
▶ 1씪 1댁쫰, 씠踰 二쇰뒗 떆궗 怨좎닔 룄쟾! ▶ 냽蹂는룹떆꽭 븳늿뿉, 떎떆媛 닾옄 씤궗씠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