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SNS]가수 겸 배우 수지(31)가 결혼 루머에 휩싸이자, 소속사 대표가 나섰다. 지난 28일 온라인 상에는 '수지가 OOOO 대표랑 결혼 한다네요. 곧 발표가 나올 건데, 수지가 수지 맞았네요. 잘 어울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29일 수지 소속사인 김장균 매니지먼트 숲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루머 퍼트린 사람 고소해달라" "강력하게 처벌해야" "지금도 가짜뉴스 흘리는 사람들이 많다" "행동으로 보여달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