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에너지리서치, 금융권과 "한국 전력망 한계와 시장 변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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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에너지리서치, 금융권과 "한국 전력망 한계와 시장 변화' 행사 개최

글로벌 전력 시장 및 전력망 데이터 분석 기업인 오로라에너지리서치(Aurora Energy Research)는 오는 17일 오전 9시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진:한국의 전력망 한계와 시장 변화'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발전사, 개발사, 투자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전력 시장 및 정책 동향, 주요 리스크 분석'과 '한국 계통 변화 및 출력 제어 리스크'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ING, 도이치뱅크, 소시에테제네랄 등 글로벌 금융기관에서도 패널리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로라에너지리서치는 "최근 한국 재생에너지 시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정책 방향, 계통 제약, 출력제어 리스크 등에 대한 논의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내외 주요 전력 시장 관계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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