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픽] 자생한방·바이오협회·식약처·헥토헬스케어

글자 크기
[제약·바이오 뉴스픽] 자생한방·바이오협회·식약처·헥토헬스케어
자생한방병원,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겨울 인턴십' 개최자생한방병원의 2026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자생한방병원의 '2026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5일부터 2주간 해외 의대생과 의대 진학 준비생을 대상으로 '2026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플로리다대·텍사스대 샌안토니오·노스이스턴대·포모나 칼리지와 태국 카셋삿대 등에 재학 중인 한국·미국·캐나다·태국 등 4개국 의대생·예비 의료인 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주간 자생한방병원 진료 시스템과 치료 환경을 경험하며 한의학과 근거중심의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방문해 약침 제조와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한의학 과학화·표준화를 위한 연구 체계를 체험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교육으로 한의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협회, 美 JPMHC서 '코리아 나이트' 열어한국바이오협회가 1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코리아 나이트 JPM 2026를 열고 있다 사진한국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협회가 1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코리아 나이트 @JPM 2026'를 열고 있다. [사진=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하워드에서 '코리아 나이트 @JPM 2026'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2~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 맞춰 개최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SK바이오팜·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디엔디파마텍·HLB 등 총 43개 기업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JPMHC에 참가한 북미·유럽·아시아의 주요 바이오기업과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투자사 관계자 등도 대거 참석해 파트너십과 투자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코리아 나이트는 한국 바이오 업체와 글로벌 투자자·파트너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 담배 유해성분 공개…"국민 알권리·건강 보호"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모습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담배 유해성분의 체계적 관리와 정보 공개를 위한 2026년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행한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른 행보다.

먼저 담배 유해성분 검사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담배 제조업자·수입판매업자에게 이달 말까지 담배 유해성분 검사를 검사기관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하게 했다.

과학에 기반한 담배 유해성분 정보 공개에도 나선다.  담배 유해성분 검사 결과는 오는 10월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개해 담배 유해성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유형 담배의 유해성분 검사법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표준화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과학에 기반한 담배 유해성 관리 정책을 추진해 국민 건강 보호와 흡연 예방·금연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헥토헬스케어, 자체균주 치주염 연구성과 학술지 게재헥토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연구소 연구원이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헥토헬스케어헥토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유산균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헥토헬스케어]


헥토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퍼멘텀(BELF11)'을 활용한 치주염 동물모델 연구 결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헥토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연구소는 국립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공동으로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치주염 동물모델에서 조직학적·세포 수준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최근 '대한구강해부학회지'에 게재했다.

이는 2023년 유럽구강내과학회의 공식 학술지(Oral Diseases)에 발표한 치조골 손실 완화 관찰 연구의 후속 연구다. 연구 결과 치주염이 유도된 마우스 모델에 BELF11을 적용하면 치조골 손실이 완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특정 유산균 균주가 치주염 환경에서 보이는 조직학적 변화 양상을 다각도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원료 연구와 과학적 근거 확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