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이 대학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는 허남식 총장과 권중천 회장을 비롯한 대학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이 열렸다.
권 회장은 중동 지역 한국 건설 현장과 교민시장, 현지 로컬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망을 구축하며 한국 식품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해 온 인물이다. 전국 농수산물 산지 및 수협과의 계약생산·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한국 농수산물 수출 확대는 물론 국내 가격 안정과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해 왔다.
기업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도 꾸준히 나서왔다. 부산아시안게임 후원을 비롯해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지역 복지시설 식품 지원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종 장학사업에도 참여해 왔다.
신라대 최고경영자과정 8기 수료생이기도 한 권 회장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허남식 신라대 총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인의 나눔이 대학과 지역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은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이라는 대학의 책무를 실현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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