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프로젝트 1차 심사에서 탈락했다.
과기정통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류제명 2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독파모 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 컨소시엄 중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1차 단계평가 결과 탈락했다고 밝혔다.
1차 단계평가는 모델 성능과 독자성을 중심으로 ▲벤치마크(40점) ▲전문가(35점) ▲사용자(25점) 등 항목별 차등 배점 평가했다. 더불어 ▲AI모델 성능(AI Frontier Index) 과 ▲현장 활용 가능성 ▲비용 효율성 ▲사용성·파급효과(AI Diffusion Index) 등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그 결과, 3개 항목에서 90.2점으로 최고점을 받은 LG AI연구원을 비롯해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컨소시엄이 2차 단계평가에 진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최초 프로젝트에 공모한 컨소시엄 ▲1차 평가에서 탈락한 컨소시엄 ▲그 외 역량 있는 기업 등 가운데 1개 팀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총 4개 팀에 대한 2차 평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될 최종 2팀은 오는 12월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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