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도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ICT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6년 ICT R&D 신규 과제의 기획 의도와 기술적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과제 신청 절차와 준비 사항을 안내해 연구자들이 사업에 보다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ICT R&D 예산은 총 1조 67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0억원 증액됐다. 정부는 국가 인공지능 대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AI와 AI 반도체, 양자 등 AX 엔진 분야와 차세대 통신, 사이버보안 등 첨단 인프라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고급 인재 양성과 피지컬 AI 등 지역 AX 혁신 거점 조성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신규 지원 과제 규모는 4766억원이며, 이 가운데 1821억원 규모의 과제는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과기정통부와 IITP 누리집을 통해 공고됐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2026년은 대한민국이 AI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증액된 ICT R&D 예산이 AI 3강 도약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산업과 연구 현장의 기술 혁신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최연재 기자 ch0221@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