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하며 장중 최고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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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하며 장중 최고가 또 경신

코스피가 13일 상승 출발하며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8.49p(0.62%) 상승한 4653.2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4억원, 93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99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7.65p(0.81%) 오른 4662.44로 출발하며 전날 기록한 역대 장중 최고가인 4652.54를 넘어섰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를 포함한 주요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1% 넘게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0.6%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1.99%), 현대차(3.41%), HD현대중공업(1.82%), 셀트리온(2.10%), 현대모비스(3.81%) 등이 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0.79%), 신한지주(-0.51%)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2.28p(0.24%) 내린 947.53이다. 이날 코스닥은 4.94p(0.52%) 오른 954.75로 시작했으나, 내림세로 전환했다.


개인이 1299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064억 원, 기관이 24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레인보우로보틱스(1.13%), 코오롱티슈진(3.575), 삼천당제약(1.34%), 원익IPS(3.82%) 등이 강세다. 에이비엘바이오(-1.94%), HLB(-1.83%), 펩트론(-1.18%), 파마리서치(-1.77%), 디앤디파마텍(-2.02%) 등은 약세다.


한편, 전날 뉴욕증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형사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소폭 오르며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파월 의장 수사 사태가 Fed의 통화정책 경로를 급변시키거나, 증시 방향성을 훼손시킬 정도의 영향력은 제한될 전망"이라면서 "결국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무게중심을 두고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만약 3%대로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시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시장금리 급등-매그니피센트7(M7) 4분기 실적시즌 전까지 일시적인 증시 하방 압력 확대' 시나리오를 CPI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일간 변동성 확대 지속+7거래일 연속 상승'의 조합으로 단기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 속에서 12월 CPI 경계심리,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재 상회와 같은 재료들이 차익실현 물량을 자극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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