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비상장주식 사기경보 ‘경고’로 상향
금융감독원은 12일 기업공개(IPO) 투자사기 관련 소비자경보 등급을 주의에서 경고로 한 단계 상향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소형 금융회사 또는 유튜브 투자 전문가를 사칭한 불법업체는 비상장회사에 대한 과장된 사업 내용과 허위 상장 정보를 유포하는 것과 동시에 상장에 실패하면 해당 주식을 재매입해 원금을 보장하겠다고 속이는 수법을 쓴다. 금융회사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을 피하기 위해 거래 확인 전화에 대비한 답변까지 사전에 지시하는 등 수법이 치밀해졌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IPO 삼수생’ 케뱅,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설립된 케이뱅크의 IPO(기업공개)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을 이유로 상장을 연기했고, 2024년 10월에는 수요예측 결과가 기대보다 부진해지자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향후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일정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상반기 중 상장될 전망이다.
바이셀스탠다드, 홍콩기업·KUN과 업무협약
토큰증권(STO)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홍콩 기반 자산운용사 홍루이그룹 및 글로벌 결제 핀테크 기업 KUN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일정 중 베이징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한국의 실물자산 토큰화 기술력 △홍콩 및 아시아의 풍부한 실물자산 △글로벌 금융 인프라 결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코노 브리핑] 금감원, 비상장주식 사기경보 ‘경고’로 상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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